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평가 (문단 편집) == 작중 어설픈 연출과 자극적인 전개 == 8화부터는 전투의 비중이 비교적 줄어들고 각 인물이나 세력들의 사정을 풀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제작진이 초기부터 강조해온 인간관계를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단순히 선민의식에 찌든 악역으로만 보였던 [[자츠바움]]과 [[버스 제국]]의 상세한 사정이 9화에서 밝혀지면서 정교하면서도 이해할 만한 사정이라는 재평가를 받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던 폭탄 같았던 [[레예 아리아시]]의 갈등이 9~10화에서 어세일럼 살인 미수 사건을 통해 터지면서 인물 관계와 갈등 요소를 정리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연출의 아쉬움을 보여주었는데 화면 구성을 통해 인물간의 관계와 갈등, 캐릭터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묘사를 했던 이전의 연출과 달리 8화 이후로 그저 대사로만 풀어 나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런 지적은 1화에서 작품 배경을 고등학생의 입을 빌어 설명해 어색한 대화를 연출했을 때부터 간간히 나온 얘기지만 특히 9화에서 [[자츠바움]]이 [[버스 제국]]의 사정을 설명하는 장면이나 10화의 [[레예 아리아시]]와 [[어세일럼 버스 앨루시아]]의 갈등 장면에서 [[설명충|대사로만 설명하려는 연출은 너무 부자연스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레예의 경우 이전까지 상세한 심리묘사 없이 충동적인 발언만 내뱉다가 9~10화에서 갑작스럽게 자신의 입장 및 어세일럼에 대한 복잡한 심정이 묘사되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그녀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기 힘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세일럼에게 아무리 열등감을 품었다고 살인까지 하려고 든 건 뜬금없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당시 사건 때문에 주연인 어세일럼은 가사 상태에 빠지고 주역 전함인 [[듀칼리온]]은 기능을 정지해 추락하는 대형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정작 사태가 해결되고 보니 작중 전개에 미친 영향은 별로 없어서 굳이 이런 극단적인 전개가 필요했냐는 지적도 있다. 한회 한회당 시청자의 반응을 올리려는 ~~막장 드라마급~~ 자극적인 전개란 평을 받고 있다. 이와 비슷한 평가는 후술할 최종화에서 슬레인의 행동에도 적용된다. [[뉴타입]] 2015년 4월호 기사에 따르면 감독과 각본가는 상상할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스타일을 채택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평을 보면 그다지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 [[우치하 사스케|생략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 간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편은 [[아오키 에이]]가 직접 콘티를 그렸으나 그 외엔 감독으로서 정확한 지시를 내리지 못해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연출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스토리 진행이 너무 빠르다는 비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